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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8 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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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양신) 성도 등 30여명은, 지난 16일(토)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좋은이웃들에 찾아와 사랑나눔 후원품(쌀(10kg) 100포, 연탄·난방유(200만원)), 총 500만원 상당을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 19.2.16 제일장로교회 후원품 전달사진 (4)


안성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양신) 성도 등 30여명은, 지난 16일(토)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좋은이웃들에 찾아와 사랑나눔 후원품(쌀(10kg) 100포, 연탄·난방유(200만원)), 총 500만원 상당을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안성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와 복지위원회(위원장 박성호), 성도들이 1년간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헌금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성도들의 정성으로 모금된 사랑의 손길이 담긴 사랑나눔 후원품이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안성제일장로교회는 봉산동에 위치한 재가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나눔에 참여한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담임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모금한 작은 정성이지만, 나눌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동참하는 사랑을 나누는 안성제일장로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 회장은 “모두가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안성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님, 복지위원회와 성도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전달 받은 후원품은 재가가정에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선행에 참여한 안성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양신)는 석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02년에 세워진 안성최초의 교회로,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매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북한어린이돕기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100년이 넘는 긴 역사에서 순교자를 배출하며 과거를 소중히,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안성제일교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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