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정기총회 및 ‘설 맞이 흰떡 나누기 행사’가져

김진원 신임회장,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봉사하고 활동하겠다.”

▲ 안성시새마을회가 1월31일 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5대 김진원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안성시새마을회가 1월31일 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5대 김진원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 김진원 안성시새마을회 제15대 회장

김진원 회장은 “안성시최대봉사단체이며 전국 최우수 새마을회에 취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임원 및 읍면동 회장단께 감사를 드리며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봉사하고 활동하겠다며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진원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보개면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이사 역임 등 새마을가족으로, 안성시야구협회 회장, 안법고 선후회장, 현재 케이원건설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이날 오후 새로 선출 된 김진원 회장과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15개 읍·면·동 남녀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하여 설맞이 ‘사랑의 흰떡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명절나기 차원으로 “평화 나눔 운동”을 통한 행복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15개 읍·면·동 홀몸노인 가정 등 370가정 총600kg(환가 3,700,000원)을 가가호호 방문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