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담은 29일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설명절을 맞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떡 2,500kg을 기탁했다.

㈜토담은  29일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설명절을 맞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떡 2,500kg을 기탁했다.

이날 후원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날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아동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22곳에 전달됐다.

이태엽 ㈜토담 대표는 “안성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새해에 나눔으로 기쁨을 함께 느끼고 행복한 출발을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진석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도움의 손길을 펼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토담 대표, 용화사랑봉사단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토담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