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빈, “경기도내의 청년과 서민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

▲ 임원빈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장이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회 제공)

임원빈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장이 경기도당(위원장 김경협 국회의원) 청년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더민주당 안성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3차 상무위원회 및 신년오찬' 행사에서 임원빈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장이 청년위원장 임명됐다고 7일 밝혔다. 

임 위원장은 “경기도내 정치의 한 뜻을 하고 있는 우리 당원 동지들께서 보내주신 무한한 지지로 청년위원장의 직책을 맡게돼 스스로 무거운 중압감과 책임감을 몸속 마음속 깊이 느끼고 있다.“며, “변화와 혁신을 기대하고 뜨겁게 원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선택해주신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당 청년 위원장으로서 늘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2018년도는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1차례의 북미 정상회담을 바탕으로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한 해였지만 아직까지는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완전히 해결되진 않았다.”며, “한국청년회의소(JCI) 안성지역 회장을 역임 했을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내의 청년과 서민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저에게 보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과 국민들의 지지를 무기라 생각하지 않고 늘 겸손히 받아들여 국민을 위한 국민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건설하여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정진 하고 봉사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소감으로 갈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