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안성시의회(의장 신원주) 본회의장에서 2019년 시민과 화합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2일 안성시의회(의장 신원주) 본회의장에서 '2019년 시민과 화합·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를 위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이 함께하는 열린 의회, 바른 의정이 되도록 시민의 맘을 담겠다.’는 다짐과 함께 의원 및 직원 상호간 악수를 하며, 지난 한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인사와 소망을 서로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안성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쓴 의원님들과 함께 한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의회로부터의 개혁, 시민참여․소통의회 구축, 민생중심 의회로 희망의 디딤돌이 되는 안성시의회 될 것”등을 강조했다.

▲ 안성시의회는 시무식에 앞선 1월1월 오전 10시 봉산동 현충탑을 시작으로 사곡동 국군묘지에서 참배를 실시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선 1월1월 오전 10시 안성시의회는 봉산동 현충탑을 방문하여 ‘2019년 신년참배’를 참석하여 헌화 및 분양으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와 함께 안성시에 연고가 있어 국군묘지에 안치된 58기의 국군 묘가 설치되어 있는 성지인 사곡동 국군묘지에서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장병에 대한 참배를 진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