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립 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12월 12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3시~4시30, 초등학생3~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글쓰기 특강 ‘책으로 떠나는 우리는 모두 하나’가 총 2회 운영된다.
이 강좌의 목표는 책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것으로 1차시 12월12일에는 ‘내 친구 조이(표지율/대교)’, 2차시 12월19일에는 ‘샌드위치 바꿔먹기(라니아 알 압둘라/보물창고’ 를 주제로 글쓰기 수업을 진행한다.
안성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관련도서를 읽고 글쓰기와 토론을 통해 선입견과 편견을 버리고 열린 마음을 통해 서로 다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홈페이지와 전화로 초등학생 15명 특강신청을 받고 있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 또는 중앙도서관(☎678-53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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