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7일 안성시4-H연합회 6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7일 안성시4-H연합회 6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와 안성시4-H연합회가 주관 및 기획한 “지나온 60년, 다가올 60년”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4-H출신 시의원인 유광철의원, 6,7대 회장을 역임한 김태수 회장을 비롯하여 전직 4-H회장이 15명 이상 참석하였으며, 한경대학교 유수철 교수, 전국 대학 4-H회장, 관련 단체장 및 회원 등 80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1부 행사에서는 박미아 지도교사의 “학교4-H 육성”, 양지원 대학4-H회장의 “대학4-H 활동 소감”, 김의중 연합회장의 “4-H연합회의 지나온 역사”순으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체험행사로 더모먼트 김민경 대표의 “60주년 기념 화분 제작”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2부 행사에는 개회식이 진행되었으며 15대 회장 이종연, 50대 회장 박명규, 기술보급과장 심충보, 경기도농업기술원 이승훈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안성시4-H연합회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라며“지나온 60년 동안 많은 것을 이루어냈고 발전해 왔다. 안성시 4-H연합회의 다가올 60년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