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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6 1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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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는 안성지역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미술작가 5인을 선정하여 작가들의 다양한 창작품을 전시한다.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지부장 홍성봉)는 안성지역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미술작가 5인을 선정하여 작가들의 다양한 창작품을 전시한다.

 

오는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1·2부 릴레이 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11월 2일부터 8일까지 유승의(서예), 신원섭(서양화), 이효선(서양화) 작가의 전시를 1부로 진행하며, 이어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박영재(도자조형), 김영이(서양화) 작가의 작품을 2부 형식으로 전시된다.

 

홍성봉 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장은 “개인전 형식으로 펼쳐지는 전시회를 통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작품을 보고 느끼면서 창의적 정신을 생산, 창출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시취지를 밝혔다.

 

또한 홍 지부장은 “안성미술협회는 안성지역 미술작가들의 창작활동지원 프로젝트로 지역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성의 작가들을 지원하여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경제적 여건으로 개인 발표의 기회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수준있는 작가를 초청하여 개인전을 개최함으로써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높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 이는 안성맞춤 아트홀 전시실 운영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미술문화를 다양하게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미술인들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이 지난해 11월 개관을 하게 되면서 협소한 갤러리를 벗어나 넓고 좋은 환경에서 전시를 할 수 있게 되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특히 넓은 전시장이 확보되면서 앞으로 안성의 전시기획 지형도도 많은 변화를 맞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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