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혜의 얼굴 양평에서 열리는 제 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안성시선수단은 총 18개 종목에 임원 77명, 선수(남250, 여129) 379명 등 총 456명이 참가한다.

천혜의 얼굴 양평에서 열리는 제 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안성시선수단은 총 18개 종목에 임원 77명, 선수(남250, 여129) 379명 등 총 456명이 참가한다.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양평 일원에서 열리는 제 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1,2부로 나뉘어 일반부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체조 등 23개 종목(시범종목 3개)과 어르신부 국학기공 등 9개 종목의 경기가 열리며 안성은 18개 종목에 참가선수를 등록했다.

경기도체육회는 도생활체육대축전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1만9천785명(선수1만5천584·임원4천201명)규모의 선수단으로 지난해 1만9천160명(선수1만5천310·임원3천850명)보다 625명이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개회식은 27일 오후 5시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경기장 사정으로 탁구, 체조, 롤러스포츠는 사전경기를 치른다.

안성시체육회 관계자는 “4일간 열리는 이번축전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에게 박수를 받고 싶다.”며, “특히, 안성시 선수단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 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1부에서는 내년도 개최지 안산시가 23개 전 종목에 걸쳐 883명(선수700·임원183명)이 참가해 최대 규모를 자랑했고, 수원시 858명(선수706·임원152명), 고양시 831명(선수617·임원214명)순으로 참가한다.

2부에서는 오산시가 20개 종목에 792명(선수609·임원183명)으로 가장 많이 신청했고, 군포시 741명(선수581·임원160명), 이천시 713명(선수533·임원180명)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