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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7 17: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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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기업체·교수 등 150여명 참석, 실질적 산학협력 계기

안성상의 이만재 회장,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기업인 격려

임태희 한경대학교 총장, “안성시와 본교는 이웃으로 함께 발전해 나갈 것”강조



▲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와 안성상공회의소(회장 이만재)가 공동 주관하는‘제 2회 안성맞춤 이화마당’이 10월 16일 기업체, 교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경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와 안성상공회의소(회장 이만재)가 공동 주관하는‘제 2회 안성맞춤 이화마당’이 10월 16일 기업체, 교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경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성맞춤 이화마당’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기업체의 애로사항 해소, 기업체 신제품 개발 장비활용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8월 28일 첫 모임에도 150여명의 기업체 관계자, 한경대학교 교수진들이 참석하는 등 열띤 분위기로 마무리된 바 있다.

 

‘제 2회 안성맞춤 이화마당’은 박용후 대표의 특강과 기업체간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박용후 대표는 (주)우아한 형제들(배달앱 업체 ‘배달의 민족’ 운영) 커뮤니케이션 총괄이사 등을 역임한 국내 제1호 관점디자이너로, 창의적인 관점을 갖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앞서 안성상공회의소 이만재 회장은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인용구를 통해 기업인들을 격려했으며 지식과 행동이 한결같이 서로 맞아야한다는 ‘지행합일’을 강조하며 기업인을 위한 안성시의 관심을 촉구했다.

 

▲ 안성상공회의소 이만재 회장


▲ 국립한경대학교 임태희 총장


▲ ‘제 2회 안성맞춤 이화마당’은 박용후 대표의 특강과 기업체간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어 임태희 국립한경대학교 총장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 중 사람과 사람의 좋은 만남이 그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며, “오늘 이화마당에 오신 여러분들이 변화의 주인공임을 믿지않을 수 없다. 특히 안성시와 본교는 이웃으로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인사말로 갈음했다.

 

이후 기업체와 한경대학교 교수들간에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우수한 한경대학교의 연구, 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체와 실질적인 협력 사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미래인재개발원 일자리센터 채용 박람회 홍보 및 기업체 제품 전시회 등도 열려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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