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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도로설명회,,,평택과 안성 상생해야 -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 스타필드 도로관련 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18-10-12 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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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도의원(더민주, 평택4)은 지난 11일 안성시 공도읍 일대 스타필드 복합시설 개발에 따른 국도 38호선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도로 설명회 관련 경기도 교통정책과, 평택시청 건설하천과, 평택시의원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도의원(더민주, 평택4)은 지난 11일 안성시 공도읍 일대 스타필드 복합시설 개발에 따른 국도 38호선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도로 설명회 관련 경기도 교통정책과, 평택시청 건설하천과, 평택시의원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안성 IC 주변의 38번 국도는 평택시를 가로지르는 도로로서 평택시중요한 간선도로이다. 스타필드 안성은 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 3980(진사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021년 입점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현재도 출퇴근 시간대에 상습적인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는데 교통개선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향후 스타필드가 입점하게 될 경우 지금보다 더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했다. 또한, 교통체증 해소방안으로 평택~안성 간 우회도로 건설의 시급함을 놓고 현재 안성시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

 

이에 경기도 관계자는 “평택시의 입장과 의견에 충분히 공감하며 교통해소를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오늘 토의된 내용은 스타필드 쪽에 전달하여 안성시와 협의가 잘 되도록 협조하겠다.”고 답변했다.

 

오명근 도의원은 “지자체간 시민들의 입장차이가 큰 만큼 스타필드의 입점으로 지금보다 더욱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 갈등해소를 위해서라도 경기도와 평택시, 안성시가 서로 협력하여 평택과 안성이 상생하며 발전해 나갈 수 계기가 되도록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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