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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0 00: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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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사)한국청소년 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중앙위원회(회장 유효근)가 비룡초등학교 학생 및 회원 40여 명과 함께 `2018 안성시 청소년 역사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6일 (사)한국청소년 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중앙위원회(회장 유효근)가 비룡초등학교 학생 및 회원 40여 명과 함께 '2018 안성시 청소년 역사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2018 안성시 청소년 역사문화탐방’행사는 ‘천년의 혼을 숨 쉬다’라는 부제로 지난 5월 19일 40여명의 마전초등학교 학생들과 국립중앙박물관 및 덕수궁 방문을 시작으로 이번이 그 두 번째 탐방으로 수원 화성행궁과 정조 융·건릉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순서로 진행됐다.


▲ 비룡초등학교 학생들이 방문한 세계문화유산 `화성 행궁`에 대해 해설사의 설명에 귀 기울이고 있다.

 

이날 비룡초등학교 학생들이 방문한 세계문화유산 '화성 행궁'은 전체 557칸으로 다른 행궁에 비해 현저히 크며 정조 20년(1796) 화성 축조와 함께 지어졌으며 정조가 부친인 사도세자의 무덤 현륭원에 행차할 때 머물기 위한 처소로 마련된 것으로 제22대 정조의 아버지 장조(사도세자)와 현경왕후를 모신 융릉, 정조와 효의왕후를 모신 건릉을 합쳐 부르는 이름인 사적 제206호인 융·건릉 탐방을 통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알차게 배웠다는 후문이다.

 

(사)한국청소년 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유효근 중앙위원회장은 “'2018 안성시 청소년 역사문화탐방’은 안성청소년들이 문화와 역사를 공부하고 현지탐방을 통해 올바른 역사와 문화를 인식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이며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양시키고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을 통해 받은 지원비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후원금으로 진행되는 '2018 안성시 청소년 역사문화탐방’은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제고 한다는 목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아울러, 5월부터 9월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및 덕수궁 △수원 화성행궁과 정조 융·건릉 △용산전쟁기념관과 한국의 집 △공산성과 무열왕릉 박물관 △부여궁남지와 부소산성 △온양 현충사와 외암리 민속마을 등 6회에 걸쳐 양질의 역사탐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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