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다선거구 시의원후보 민중당 기호 6번 김지은 후보는 9일(토) 주말을 맞아 집중유세를 진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일죽터미널 죽산터미널 홍익아파트 서운면 동광아파트 노스마트 지에스마트로 이어지는 ‘6번 바람이 분다’ 로 명명된 연속 유세에는 김지은 후보의 유세단과 지지자들이 함께 했다.
특히 이날 유세단은 교복을 입고 열정에 넘친 율동을 선보여 지켜보던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김지은 후보는 연설을 통해 예비후보 등록부터 오늘까지 쉴 새 없이 시민들을 만나 왔다. “처음엔 김지은이 누구야?” 하던 주민들이 이젠 아! 무상교복 해낸 똑똑하고 상냥한 여성회장이라며 반겨 준다.
또한 반드시 시의원이 되어 더 큰일을 하라고 지지해 주고 있다. “3인까지 당선되는 다선거구에 한명의 진보시의원이 절실하다”며, “진보정책을 선도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한편 김지은 후보는 무상교복조례제정 안성운동본부 상임대표와 안성여성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무상교복, 국공립어린이집 50% 확대 위탁, 공영주차장 확대, 동별 엄마와 유아들을 위한 마더센터설립, 농지 임대차보호조례제정, 농산물 공공직거래센터 설립 등을 약속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8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