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유아부터 성인까지 함께 배우는 독서교육

▲ 안성시는 공공도서관 5개관에서 2023년 제1기 정기독서프로그램을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는 공공도서관 5개관에서 2023년 제1기 정기독서프로그램을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정기독서프로그램은 안성시 공공도서관에서 책을 매개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함께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중앙, 공도, 진사, 보개, 아양도서관에서 12회차 강의로 진행된다.

중앙도서관은 <</span>재미솔솔 이야기교실>을 포함하여 9개 강좌 117명을, 공도도서관은 <</span>그림책과 이야기 나누는 유아미술놀이>를 포함하여 7개 강좌 110명을, 진사도서관은 <</span>그림책 상상놀이>를 포함하여 7개 강좌 87명을, 보개도서관은 <</span>그림책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포함하여 2개반 20명을, 아양도서관은 <</span>나도 어린이 작가>를 포함하여 7개 강좌 84명을 모집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3월 21일 오전 9시부터 3월 26일까지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독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민 누구나 평생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anseong.go.kr/library/main.do)에서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전화(☎678-5312, 도서관운영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