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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07 12: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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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직접 찾아가서 책을 읽어주고 수준별 맞춤형 도서를 배달해주는 「꿈과 함께 도서 배달3-책이 부릉, 이야기가 딩동」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정을 오는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직접 찾아가서 책을 읽어주고 수준별 맞춤형 도서를 배달해주는 꿈과 함께 도서 배달3-책이 부릉, 이야기가 딩동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정을 오는 3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꿈과 함께 도서 배달3-책이 부릉, 이야기가 딩동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활동가 12명이 21조로 각 가정에 방문하여 11회 책 읽어주기, 21회 도서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집 개방이 어려운 가정의 아동은 면 단위 도서관을 활용하여 집 근처 도서관에서 책 읽어주기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저소득층, 다문화, 한부모, 조손, 장애아동, 그룹홈 가정의 아동이며 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참여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21년부터 시작한 꿈과 함께 도서 배달프로그램은 첫해 77가정 125, 복지시설 4개소 34명의 아동이 참여하였고 지난해는 103가정 158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 아동의 독서습관 형성에 기여하였다.

 

안성시 도서관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이 활동선생님과 함께 책을 읽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도서배달 및 책 읽어주기 서비스 관련하여 문의사항은 도서관과 (031-678-5315)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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