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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03 16: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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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경찰서(서장 이상훈)는 거리두기 해제 후 첫학기를 맞아 4월 말까지 여성청소년·교통과·생활안전이 협업하여『신학기 범죄예방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경찰서(서장 이상훈)는 거리두기 해제 후 첫학기를 맞아 4월 말까지 여성청소년·교통과·생활안전이 협업하여신학기 범죄예방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여성청소년과는 신학기 학교폭력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학교전담팀(SPO)은 학교·교육청 간 핫라인 구축으로 학교폭력에 신속히 대응하고, 학교별 학사 일정을 파악하여 수업시간을 활용한 정서적·사이버 폭력 예방교육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폭력 피해 시 보복 등 2차 가해 우려로 신고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온라인 신고 제도(SNS, 인스타그램)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교통과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등하교 시간 집중 발생됨을 착안하여 협력단체(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와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신호위반 신호등 없는 건널목 앞 일시 정지 의무위반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 시 안전확인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학교측은, “안성경찰서의 종합적인 안전 대책으로 등하굣길 교통사고 및 학교폭력 발생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반응이며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측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학교폭력 예방 및 등굣길 교통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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