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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2 17: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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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이진우 교수의 개인주의를 권하다

 

▲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 12월 인문학 강연으로 이진우 교수의 <개인주의를 권하다>로 저자 초청 강연을 오는 12월 1일 저녁 7시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 12월 인문학 강연으로 이진우 교수의 <</span>개인주의를 권하다>로 저자 초청 강연을 오는 121일 저녁 7시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 이진우 포스텍 명예교수는 대한민국 사회에 필요한 건강한 개인주의를 주제로 우리 사회에서의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차이, 개인주의와 집단주의가 혼재하는 한국사회의 문제점 등을 이야기한다.

 

이 교수는 연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니체를 주제로 한 박사학위 논문이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 만큼, 이 교수는 니체 철학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힌다.

 

이 교수는 계명대학교에서 철학과 교수와 총장을 역임하고, 2010년부터 11년간 포스텍 인문사회확부에서 석좌교수를 지낸 철학자다. ‘차이나는 클라스’, ‘EBS 인문학 특강등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한 경력이 있고 개인주의를 권하다’, ‘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등 다수를 집필한 바 있다.

 

공정자 안성시 도서관과장은 개인주의를 주제로 하는 이번 강연을 안성시민 여러분들이 진정한 나다움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대상은 청소년 및 성인 150명으로, 참가 신청 및 관련 상세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anseong.go.kr/library/main.do)나 전화(678-5313, 도서관운영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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