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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7 18: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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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금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안효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5일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훈훈함을 더해 주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 금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안효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5일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훈훈함을 더해 주었다.

 

이날 행사는 금광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회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송편과 계란을 정성스레 포장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이웃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회원들이 준비한 송편과 계란은 관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하여 온정이 가득한 추석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안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송편을 드시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봉기 금광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일상 속에서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라며 행사를 진행하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이처럼 뜻깊은 나눔 봉사가 지속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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