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9-15 16:08:15
기사수정

지역주민과 함께 치매 친화적 안심공동체 실현

 

▲ 안성시보건소는 서운면 중동마을에 이어 아양4통(아양LH1단지아파트)을 2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지난 14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서운면 중동마을에 이어 아양4통(아양LH1단지아파트)을 2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지난 14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안심마을’은 해당 지역 주민이 교육과 참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및 물리적 환경을 조성하여,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고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앞으로 아양4통 치매안심마을에 대하여 ▲운영위원회 구성 ▲치매조기검진 ▲치매파트너 교육 및 안심리더 양성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환자관리 및 가족지원 ▲물리적 환경 개선 ▲실종예방 환경 구축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치매 돌봄 기능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혜숙 안성시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통해 치매환자가 살아온 지역에서 편안히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과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1799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김학용후보 배너
윤종군후보 배너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고향사랑 기부제'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