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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4 15: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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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성시 추모공원은 추석을 맞아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성묘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경기도 안성시 추모공원은 추석을 맞아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성묘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모공원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가급적이면 추석 연휴 기간 내 성묘를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부득이하게 방문을 해야 할 경우 △ 1일 방문가족은 4인 이내 제한 △ 시설 내 음식물 섭취 및 반입금지 △ 비대면 온열체크 △ 마스크 착용 의무화 △ 손소독제 비치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안성시추모공원은 추모객 분산 대책으로 e하늘 온라인 추모, 성묘 서비스(http://sky.15774129.go.kr)를 운영하며 이곳에서는 안치사진 제공 등 비대면 추모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 8일 통합점검반을 구성해 추모공원 시설물 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최갑선 이사장은 ‘안성시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성묘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가급적이면 자택에서 온라인 성묘서비스를 활용해 건강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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