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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2 09: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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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철 의원, “반드시 의료폐기물 소각장을 막을 수 있다.”현장 찾아 강력지지

 

▲ 7월21일 양성면의료폐기물소각장반대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한강유역환경청에 직접 보여주기 위해, 양성면의료폐기물소각장반대 대책위원회는 7월20일부터 시작한 ‘한강유역환경청앞 1위 시위’ 2일차를 이어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7월21일 양성면의료폐기물소각장반대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한강유역환경청에 직접 보여주기 위해, 양성면의료폐기물소각장반대 대책위원회는 7월20일부터 시작한 ‘한강유역환경청앞 1위 시위’ 2일차를 이어갔다.

 

2일차 1인 시위자는 김성곤 양성면이장단협의회 감사를 비롯해 김지헌 동항2리 이장, 이종면 동항3리 이장이 참가하여, 뜨거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뜨거운 반대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이날 안성시의회 195회 정례회를 통해 ‘의료폐기물소각장 반대 결의서’를 발의했던 유광철 안성시의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의료폐기물소각장반대운동을 격려했다.

 

유 의원은 “안성시의 미래가 달려있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저 또한 시의원이기 이전에 한명의 안성시민 입니다. 우리 모두가 지금처럼 단결한다면 반드시 의료폐기물 소각장을 막을 수 있다.”라며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다.


한편 양성면의료폐기물소각장은 2018년 이미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주민의 건강 및 입지의 부적정성’을 이유로 사업을 반려한 사안으로, 안성시에서도 2021년 동일한 장소(안성시 양성면 장서리 407-13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양성면의료폐기물소각장에 대하여 지난달 6월9일 ‘주민의 건강 및 행정의 일관성’을 이유로 들어 한강유역환경청에 ‘사업불가’ 회신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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