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22일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73번지 일원 공도 쌍용 더플래티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유광철 시의원은 市관계자 및 시공사(쌍용건설)와 함께 사곡3리 마을이장을 만나 주민 불편사항에 대하여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했다.
주 된 민원사항은 공도 쌍용 더플래티넘 아파트 착공과 관련하여 공도읍 승두리 71-7번지 일원 편측보도 구간을 공사 현장 주출입구로 계획하여 주민 및 학생의 보행 안전문제와 협소한 도로로 인한 교통체증 불편이 예상되어 대책을 요청한 사항이다.
이에 유광철 시의원은 市관계자 및 시공사 측에 현장 차량 출입구에 대한 다각적인 대안 검토를 요청하였고, 유동인구 증가 및 보행위험 해소를 위해 양측보도 설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도로 변경 필요성 등을 市관계자에게 요청했다.
市관계자 역시 주민불편사항에 공감하였으며, 주민통행 및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회하는 방안을 시공사 및 관련부서(기관)와 함께 협의 예정임을 밝혔으며, 공도읍에서는 안성시 관련부서에 도시계획시설 결정 변경 및 보행로 확보를 건의요청 하였음을 밝혔다.
아울러,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는 1,696세대가 입주예정이며, 2023년12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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