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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07 14: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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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안성시 일죽면 기독교연합회 회원들이 수해복구를 위한 작업에 발 벗고 나섰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지난 6일 안성시 일죽면 기독교연합회 회원들이 수해복구를 위한 작업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복구활동에는 일죽중앙교회, 광천양문교회, 갈보리교회, 일죽교회 등 4개 교회의 목사님들과 가족, 교인들이 참여해 주택에 들이닥친 토사를 제거하고 가재도구 등을 정리했다.

 

복구활동에 참여한 일죽중앙교회 이주환 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일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어 회원들과 복구활동을 나섰다”며 “계속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도움을 받은 주민은 “자신의 일이 아님에도 수해복구를 위해 힘써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일죽면 기독교연합회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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