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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05 13: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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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면 새마을회(회장 강기만)는 지난 4일 면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대덕면 새마을회(회장 강기만)는 지난 4일 면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노후 된 가옥을 보수하지 못한 채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가구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즉시 집수리에 나서서, 재래식 부엌의 전면을 보수하고 집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대상 가정이 조금이라도 더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했다.


강기만 회장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도움을 주되어 회원 모두가 보람을 느낀다.”며 “새마을지도자회의 봉사가 미약하나마 따뜻한 사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최승린 대덕면장은 “더운 날씨와 호우피해 복구로 일손이 부족한 가운데에도 자신들의 일을 뒤로 미룬 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 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대덕면의 이웃지킴이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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