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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0 1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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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0시30분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환경개선 캠페인 및 쓰레기 수거활동 진행


▲ 대덕면(면장 최승린)은 10일(금) 내리 상생발전위원회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주민과 함께하는 대학인 마을 생활환경 개선사업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대덕면(면장 최승린)은 10일(금) 내리 상생발전위원회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주민과 함께하는 대학인 마을 생활환경 개선사업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인마을인 내리는 1인 가구와 외국인 가구가 밀집되어 있는 안성의 대표적인 다문화 지역이다.

 

위원회는 발대식 후 신라아파트, 광덕초등학교, 여성안심구역을 비롯한 주택가 및 상가 주변 16개소에 60개의 화분을 설치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으며, 이날 동시에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생활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여 20톤의 쓰레기를 수거 처리했다.

 

▲ 대덕면-대학인마을 생활환경 개선사업과 관련해 설명을 하고 있는 최승린 면장

최승린 대덕면장은 "대학인마을 생활환경 개선사업은 김보라 시장님의 주요 추진 사업으로 중앙대 주변 내리 일원의 범죄를 예방하고 쾌적한 마을조성을 위해 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2020경기행복마을 관리소 사업대상지로 대덕이 선정되면 내리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즉각 제공하여 한층 더 강화된 밀착행정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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