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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08 08:28:01
  • 수정 2020-07-08 16: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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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확진자 원곡인근 편의점 방문 시 마스크 미착용

7번 확진자 해외입국자로 특별한 동선 없어


(3신)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7월 8일 오전 08시 13분 최초 확진자 발생을 전파한 뒤 8시간만인 오후 4시경 안성 6번 7번 확진자의 주요동선 및 조치사항을 발표했다.

 

우선 안성 6번 확진자의 주요동선으로는 ○ 7.4. 07:00 - 군포#79 접촉 → 자택

○ 7.4. 10:52 - 평택 **마트 방문 → 자택 ○ 7.5. 08:13~08:17 – 원곡 **편의점(마스크 미착용, 접촉자 1명 마스크 미착용) → 자택 ○ 7.5. 17:35~17:37 – 원곡 **편의점(마스크 착용, 접촉자 1명 마스크 미착용) → 자택 ○ 7.6. 16:00 – 자택에서 검체채취 ○ 7.7. 22:04 –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 조치사항사항으로는 ○ 7.8. 09:30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격리입원 ○ 7.8. - 자택, 편의점 소독완료 ○ 7.8. 15:00 – 접촉자1명(동일인) 용인시 이관(자가격리)한 상태다.

 

이어 보건당국은 해외입국자(카자흐스탄)인 안성 7번 확진자의 주요동선도 발표했다. ○ 7.6. 09:00 - 카자흐스탄(KC909) → 인천공항 ○ 7.6. - 공항택시 → 자택 → 보건소 검체채취 → 수덕원 입소 ○ 7.7. 22:04 -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으나 해외입국자로 특별한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 7.7. 23:55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격리입원 ○ 7.8. - 자택 및 수덕원 소독완료 등의 조치를 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2신) 코로나19 안성 6번 7번 확진자 발생경로 및 조치현황 등 발표


안성 6번 7번 확진자 발생경로 및 조치현황 등 발표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가 안성 6번 7번 확진자 발생경로 및 조치현황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안성시보건당국은 이날 오전 08시 13분 경 최초 문자 알림을 통해 코로나 19 6,7번 확진자 발표에 이어 1시간여가 지난 9시 29분경 보도자료를 통해 안성 6번 7번 환자현황, 발생경로, 조치현황 및 향후계회 등의 내용을 보도자료를 통해 전해왔다.


우선 안성 6번 환자는 안성시 원곡면에 거주하는 63세 남성 유모씨로 7. 3. - 안양에서 부인과 접촉 △7. 4. 07:00 - 안양회사원곡 자택(자차 이동) △7. 4. - 군포#79로 당일 확진 7. 6. 14:00 - 군포#79 밀접접촉으로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자료 이관 7. 6. 16:00 - 이동검체반이 자택에서 검체채취 7. 7. 22:04 -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진판정 받았다.


당국의 조치현황으로는 △7. 8. 10:00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환자 이송 격리입원 예정 △자택(원곡면) 방역실시 예정 △회사(안양 청원씨엠) 및 동선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소독실시 예정이며, 향후 당국은 △도 역학조사관과 심층역학조사로 확진자 감염경로 및 접촉자 조사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이 계획되어 있다.


이어 안성 7번 환자는 안성시 대덕면에 거주하는 68세 여성 LI ANTO * 씨로 7. 6. 09:00 - 인천공항 입국 7. 6. 16:00 - 공항택시 → 보건소 도착 △7. 6. 17:00 - 보건소 검체채취 시청버스로 수덕원 입소 △7. 7. 22:04 - 검사결과 양성판정 받은 경우다.


보건당국은 △7. 7. 23:30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119로 환자 이송 격리입원 등의 조치를 취했으며, 향후 △도 역학조사관과 심층역학조사로 확진자 감염경로 및 접촉자 조사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을 진행한다.





(1신)


코로나19 안성 6번, 7번 확진자 발생




안성 6번 확진자, 군포79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 판정

안성 7번 카자흐스탄 해외입국자 이동 동선 없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7월 8일 오전 08시 13분 경 안성시는 코로나19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문자로 알렸다.


안성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안성 6번 확진자인 60대 남성은 원곡면에 거주하고 있으며, 군포79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 판정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추후 세부동선 및 접촉자정보는 SNS와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9분 뒤인 22분경 보건당국은 문자를 통해 카자흐스탄에서 국내로 들어온 해외입국자 60대 여성이 시설격리 중 확진판정 받아 안성 7번으로 기록됐으며, 인천공항에서 리무진과 시청버스로 이동하여 관내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을 알려왔다. 이 두 명의 환자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입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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