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 공모전 접수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행건 전경사진)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친구사랑을 주제로 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행건)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친구사랑을 주제로 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시 공모전은 안성 관내 초등학생 스스로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여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예술성 및 문학성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우편, 온라인, 팩스 전송 등 비 대면으로 가능하며, 신청 서식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소통마당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결과 발표는 2020년 9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발표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이 수여된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올해로 7회째 맞이하는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만나지 못한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따뜻한 학교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031-671-0631)으로 문의 또는 안성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www.acw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