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진석)는 2020년 7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웃으며 인사해요 ! 안녕 리액션’ 캠페인을 실시한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진석)는 2020년 7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웃으며 인사해요 ! 안녕 리액션’ 캠페인을 실시한다.

‘안녕 리액션’ 캠페인은 주요 사회 이슈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켜 일상 속 작은 실천과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부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를 바탕으로 살기 좋은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참여 자원봉사자는 총40명으로 7월부터 재난재해 홍보지를 제작하여 전달하는 캠페인활동을 시작으로 이웃의 안부 묻기, 불법 주정차 문고리 홍보지 걸기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이진석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웃과의 거리가 더욱 멀어진 상황에서 안녕 리액션 캠페인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변화된 사회를 경험하여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시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