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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03 15: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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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맞춤형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희망과 용기를 얻다


▲ 안성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치매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치매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맞춤형사례관리 서비스는 치매사례관리위원회를 통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중 독거·부부치매환자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자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사례관리 전담요원이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의 ▲치매 기능상태 평가 ▲복약지도 ▲조호물품 제공 ▲인지강화훈련 등의 영역 수준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매월 맞춤형사례 회의 및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연계 가능한 지역 정보를 공유하고, 신경과 전문의 자문을 통해 개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맞춤형사례관리를 통하여 치매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맞이 및 체계적인 치매지원 서비스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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