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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24 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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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은 지난 22일(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기증받은 실버카를 거동이 불편한 수급자 및 차상위, 저소득계층 등의 재가 어르신 5명에게 전달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은 지난 22일(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기증받은 실버카를 거동이 불편한 수급자 및 차상위, 저소득계층 등의 재가 어르신 5명에게 전달했다.

 

실버카는 허리가 굽어 자력으로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의 보행을 돕거나 쉬어 갈 수 있는 의자 역할과 수납공간이 마련된 보조기구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경우 복지관 방문이 힘들기 때문에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데 실버카를 전달받은 어르신께서는 매우 고마워하시며 기뻐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정종국 관장은 “어르신께 직접 사용 방법을 설명하며, ‘작은 도움이지만,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어르신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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