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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05 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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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청년회에서 지난 4일, 저소득 장애인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청년회에서 지난 4일, 저소득 장애인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정창민 안성시협의회 청년회장은 “우리지역에는 재능이 있으나 어려운 가정형편 및 후원처 부족으로 본인의 꿈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번 성금은 재능 있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하는 마음에 회원들이 정성을 모으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최소한 우리 주변에서 만큼은 어려운 생활형편 등으로 아이들의 소중한 꿈이 펼쳐볼 기회를 가지지 못하는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안성시에서도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지원하는 일에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을 찾아 알차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청년회에서 기탁한 성금은 관내 재능을 가진 저소득층 장애인 학생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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