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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02 09: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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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장애인을 위해 지난 5월 21일부터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직원들이 직접 교육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여 온라인 홈트레이닝 영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보라·안성시장)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로 현장 교육을 하지 못해 체육활동이 부족한 안성시 장애인을 위해 지난 5월 21일부터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직원들이 직접 교육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여 온라인 홈트레이닝 영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단체, 시설은 면연력이 약한 장애인분들이 집단 이용하는 시설로 비대면 온라인을 교육을 실시하여 더욱 방역에 만전을 기울이자는 취지하에 진행됐다.

 

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현장지도 서비스를 장기간 하지 못해 체육활동을 필요로 하는 안성시 장애인을 위해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직원이 해당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전정식 수석부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를 격고 있는 지역 장애인분들을 위해 비대면 홈트레이닝 교육영상을 기획하고 준비했다. 특히 장애인분들은 면역력이 비장애인에 비해 떨어지고 신체활동이 줄어들어 걱정이 크다. 우리 모두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하루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성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들의 건강을 위한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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