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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11 12: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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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코로나19 방역 단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임시 휴관 중이었던 공공도서관 중앙, 공도, 보개, 진사, 일죽도서관을 오는 12일 화요일부터 부분 개관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방역 단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임시 휴관 중이었던 공공도서관 중앙, 공도, 보개, 진사, 일죽도서관을 오는 12일 화요일부터 부분 개관한다고 밝혔다.

 

부분 개관 시 이용가능 서비스는 자료실 도서 대출·반납, 회원가입 등이다. 운영시간은 각 도서관의 휴관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다.

 

단, 공립작은도서관 부영, 풍림, 송정, 태산, 삼죽, 죽산, 대림동산작은도서관은 일정을 고려하여 추후 개방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은 기존과 동일하게 도서예약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길섭 도서관장은 “시설 방역 및 출입 이용자 관리 등의 강화와 시민들의 이용 수칙 준수를 통해 일상과 방역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안전한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031-678-5321)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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