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사업 총 사업비 23억6천5백만 여원으로 농업인 실익증대 지원

김상수,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 돌아갈 수 있도록”당부

▲ 농협중앙회안성시지부(지부장 김상수)는 4월 27일 안성시지부 3층 회의실에서 2020년 1차 지자체 협력사업에 참여하는 9개 농협(고삼,대덕,미양,삼죽,서운,양성,죽산,안성원예,안성인삼) 지도담당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1차 “지자체협력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농협중앙회안성시지부(지부장 김상수)는 4월 27일 안성시지부 3층 회의실에서 2020년 1차 지자체 협력사업에 참여하는 9개 농협(고삼,대덕,미양,삼죽,서운,양성,죽산,안성원예,안성인삼) 지도담당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1차 “지자체협력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농업인과 지역농협의 실익증진을 위한 지자체협력사업(1차)에 선정된 9개 농협의 11개 사업(총 사업비 23억6,566만7천원)을 성공리에 추진하자는 다짐과 함께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김상수 지부장은 “관내 농협이 안성시와 함께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계심에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하여 발대식이 늦어졌지만 사업의 빠른 완료를 통하여 농업인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관내 9개농협은 1차 사업으로 11개 사업을 통하여 지역농협과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 2차 사업신청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매진할 계획이다.

다음은 각 지역농협별 주요사업과 예산 및 성과예측 등이다.

한편 ‘지자체협력사업’ 이란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협력을 통하여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 또는 농협의 농업인 이용시설 지원 등을 통하여 지역단위 농업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서 다양한 농업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농가소득증대를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