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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8 19: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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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생애최초투표자들의 지지선언에 어깨가 무겁고 한편으로 마음 뭉클해”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생애 최초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안성시의 만 18세, 19세 청년(이하 ‘생애최초투표자’)들이 27일, 내혜홀광장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규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생애 최초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안성시의 만 18세, 19세 청년(이하 ‘생애최초투표자’)들이 27일, 내혜홀광장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규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생애최초투표자들은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땅 안성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 토론과 논의를 거쳐 이규민 후보를 우리 삶의 첫 국회의원으로 선택한다” 내용의 성명서를 낭독하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특히 이규민 후보의 소통을 위한 열린 태도,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고속전철 유치 공약, 여성과 약자 보호를 위한 스토킹 방지법 공약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아울러 경기도의 전 도민에 대한 재난기본소득지급 결정과 이규민 후보의 안성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촉구를 환영하며,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우리 부모님, 자영업자와 기업에 도움을 주어 침체된 안성경제를 살릴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규민 후보는 “생애최초투표자들의 지지선언에 어깨가 무겁고 한편으로는 마음 뭉클하다”면서, “우리 청년들이, 아이들이 살기 좋은 안성,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번 이규민 후보 지지에 동참한 만 18, 19세들은 총 71명이며, 생애최초투표자의 후보자 지지선언은 전국 최초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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