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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7 19: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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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찬 프로젝트” 가동해 옛 영광의 과거보다 더 나은 미래 창조 약속

재난기본소득 20만 원 이상 지급 및 보편적인 지급방식 선호 강조


▲ 미래통합당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가 3월 2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내 공천 확정에 따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미래통합당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가 3월 2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내 공천 확정에 따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 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먼저 치열했던 2차례 당내 경선에서 저를 믿고 열화와 같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현명한 당원동지분들과 안성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기꺼이 결과에 승복함과 동시에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이번 선거에 미래통합당의 승리에 힘을 보태준다고 약속한 천동현, 박석규, 김병준, 권혁진, 김의범 후보들에게도 거듭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저는 오늘 미래통합당의 후보로서 오는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안성시장 선거에서 무너진 보수의 재건과 필승을 다짐하고, 압도적 승리를 통해 시장 공석에 따라 지역발전 방향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현 상황을 빠르게 종식시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저는 오늘 현 시점부터 찬찬찬 프로젝트를 가동시키려 한다.”며 “이 프로젝트는 밤낮으로 안성시민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이 현 시점에서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하는 경제, 복지, 안전 등의 분야의 정책 방향이 총 망라된 가미된 캐치플레이즈”라며 “찬찬찬 프로젝트는 [찬스는 지금! 안성경제 활성화]와 [찬바람이 불어도 따뜻한 복지 실현], [찬란히 빛나는 쾌적한 안전도시 건설] 등을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 후보는 "안성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조선시대 3대 시장의 번영은 옛 과거"라며 "그 과거보다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야 하는 것이 안성시장이 해야 할 몫인 만큼 반드시 이를 실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선거에서 저 이영찬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편안한 분위기로 이끈 기지간담회에서 ‘민주당 안성지역위원회에서 재난기본소득 20만원을 지급해 줄 것을 안성시와 안성시의회에 촉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후보의 생각과 코로나19 관련 예산편성’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영찬 후보는 “보편적인 지급방식을 선호하며 아울러 안성시예산에 따라 20만 원 이상 지급할 수 있다면 고려해야 봐야할 것”이라며 특히, “안성시장이 된다면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점을 고려한 대출확대나 이자율을 대폭 내리는데 중점 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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