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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4 14: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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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원곡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3일, 관내 21개소 경로당에 2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지원했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시 원곡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3일, 관내 21개소 경로당에 2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지원했다.

 

매년마다 원곡면기업인협의회는 관내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 경로당에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작년 생필품 기부에 이어 올해는 감염에 취약한 노인들을 위해 경로당에 마스크를 지원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원곡면 기업인 협의회 구진모 회장은 “현재 지역주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이 마스크 지원이기에 원곡면 기업인들의 마음을 모아 마스크 기부를 생각하게되었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힘을 내시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건호 원곡면장은 “항상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솔선수범해 주시는 기업인협의회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에서도 이번 코로나 19 감염병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기부해주신 물품은 경로당에 잘 전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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