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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4 14: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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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아양주공아파트 입주자 대표 5명은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안성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55만원을 기탁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아양주공아파트 입주자 대표 5명은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안성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55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서평길 입주자대표는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입주자대표 회의 후 뜻을 모아 모금을 실시했다”면서 “나눔의 손길로 코로나19가 조기에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종기 동장은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안성2동 지역에 이렇게 훌륭한 뜻을 품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성2동 주민센터는 관내 주소를 둔 차상위계층 장애인 5명을 수혜대상자로 선정하여, 1인당 각 11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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