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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0 15:34:16
  • 수정 2020-03-20 19: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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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16일 예비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마을도시락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에 불안한 시민들을 위해 순면마스크 200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진석)에 전달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지난 3월 16일 예비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마을도시락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에 불안한 시민들을 위해 순면마스크 200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진석)에 전달했다.


예비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마을도시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순면마스크를 제작하였다. 이 기업은 로컬푸드 도시락을 통하여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식사권 보장과 지역생산자의 소득확대에 기여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유병화 예비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마을도시락 대표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마스크를 만들어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며, “하루빨리 지역 사회가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진석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 되면서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자원봉사 단체 및 기업의 재능기부, 마스크 지원 등 계속해서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안성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서주신 예비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마을도시락 유병화 대표님과 그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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