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7일 YS코퍼레이션(대표 김상태)은 코로나 19 확산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에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온음료 1,000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3월 17일 YS코퍼레이션(대표 김상태)은 코로나 19 확산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에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온음료 1,000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YS코퍼레이션(VIP텔레콤)은 휴대폰 통신판매 업체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장시간 방역복을 착용하고 안성지역 소독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시원한 이온음료를 준비했다.

김상태 YS코퍼레이션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분들이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방역봉사활동에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이 계신 만큼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희망하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다시 한 번 봉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이에 이진석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사회의 시민들이 불안과 걱정이 큰 상황에서 보이지 않는 곳곳을 다니며 방역소독을 하는 자원봉사자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분들을 위해서 후원해주신 YS코퍼레이션 대표 및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고생하는 봉사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