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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7 16: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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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덕면사무소 직원들에게 사랑의 온기가 가득 담긴 물품이 전해졌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덕면사무소 직원들에게 사랑의 온기가 가득 담긴 물품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 경, 익명의 기부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민 업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70개를 전달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면사무소 직원들의 건강이 걱정되어 기탁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은규 대덕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면사무소 직원들 건강 뿐 만아니라 안성시 시민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기부자의 뜻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기부물품을 방역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고루 전달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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