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림코칭센터 박미옥 센터장과 한미숙․김지혜․이영주․김정은․조연수․박선옥․박현희 강사양성과정 1기 강사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 청림코칭센터(센터장 박미옥)가 컵라면 10박스, 양말100개, 면티 50장, 음료 120개, 속옷 등을 대구의사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에서 의료 봉사를 펼치고 있는 의료진들의 이야기를 접하고 청림코칭센터 박미옥 센터장과 한미숙․김지혜․이영주․김정은․조연수․박선옥․박현희 강사양성과정 1기 강사들은 작지만 고마운 마음을 담은 응원물품을 준비하여 보내자는 논의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 안성 청림코칭센터(센터장 박미옥)가 컵라면 10박스, 양말100개, 면티 50장, 음료 120개, 속옷 등을 대구의사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박미옥 청림코칭센터장은 “우리 강사들의 작은 정성이 대구와 경북지역의 어려운 의료여건 속에서 코로나 19를 퇴치하기위해 싸워 나가는 의료진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작지만 우리 강사들의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센터장은 “대구시의사회에서 지치고 힘든 의료진에게 고운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전화를 주셨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길 바라며, 대구 경북지역 주민들도 힘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