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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0 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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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일죽면은 10일, 일죽면 파크엘림관광농원(사진)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손소독젤 500개(500만원 상당)를 안성시에 지정 기탁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일죽면은 10일, 일죽면 파크엘림관광농원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손소독젤 500개(500만원 상당)를 안성시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향천 관광농원대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안성시민들께 도움이 될까하는 마음으로 손소독제를 준비했다”면서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풍 일죽면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식당 영업까지 중단했다고 들었다”면서 “모두가 어렵고 영업하기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시 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안성시의 방역활동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일죽면 주천리에 위치한 ‘파크엘림’은 ‘요리’를 테마로 다양한 연계활동이 가능한 관광농원으로 레스토랑, 쿠킹클래스, 조리박물관 등 색다른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며, 이향천 대표는 (주)HK라는 주방기구 전문제조 및 주방용품 생산·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평소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도 많은 선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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