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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05 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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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두메팜스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2,000개를 일죽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지난 3일 ㈜두메팜스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2,000개를 일죽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두메팜스 서미옥 대표는 “지역 주민들이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준비했다.”며 “코로나19가 하루속히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풍 일죽면장은 “최근 마스크를 사기위한 긴 줄까지 생기는 진풍경이 벌어지는 상황에 이웃을 생각하는 기업이 있음에 마음이 훈훈해진다. 면에서도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두메팜스는 일죽면 산북리에 위치한 친환경계란을 생산업체로 매 년 후원물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일죽면 노인회에 전해져 요긴하게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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