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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4 11:35:28
  • 수정 2020-02-24 11: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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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단계 심각 상향으로 경기도의료원 6곳·성남시의료원 등 전담

기존 환자 타 병원 옮기고…7곳 1천800병상 "경증 환자 치료"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사진)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전환됐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전환됐다.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며 지역사회 감염이 뚜렷해지자 정부는 23일자로 대응단계를 경계에서 최고수위인 심각단계로 상향하며 공공병원 43곳을 치료 전담병원으로 전환하기로 한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안성병원이 포함된 경기도의료원 6곳과 성남의료원이 경증 환자를 치료하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운영된다.


앞서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지방의료원·공공병원 등 43곳을 전담병원으로 지정해 경증 환자 치료를 전담하는 약 1만개 병상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힌바 있다.


중수본은 각 시도 지방 의료원 등에 공문을 보내 25일까지 병원 내 병상의 50%를, 28일까지 전 병상을 비워달라고 협조를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안성병원도 입원환자를 단계별로 전원 퇴원시키고 외래진료도 받지 않게 되며 코로나환자 치료에만 집중하게 된다.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운영되는 도립 의료원 6곳과 성남시의료원의 병상 규모는 도립 의료원 1천300여(수원 161, 의정부 199, 포천 177, 파주 205, 이천 300, 안성 294) 병상, 성남의료원 500여 병상 등 총 1천800여개 병상이다.


한편 앞서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당시에도 도립 의료원 수원·파주·포천병원 3곳은 환자 급증으로 메르스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운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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