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은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사업’은 우울극복 프로그램으로 우울감이 높은 만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특성별로 집단을 분류한 뒤 우울증 진단 및 투약, 사회참여 촉진 프로그램, 집단활동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노인복지관 정종국관장은 “고령화시대로 노인의 인구 수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가족이나 사회관계가 취약한 노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각지대의 어르신을 발굴하고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포용 사회를 이루겠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안성시노인복지관(031-674-079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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