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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20 09:54:56
  • 수정 2020-01-20 1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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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새 인물이라며 자신의 비전과 정책 제시

역 발전을 위해 “대통령과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이 한 세트 되어야”강조


▲ 지난 1월 19일 더불어 민주당 임원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대덕면 롯데캐슬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은 이날 개소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여한 외빈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1월 19일 더불어 민주당 임원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대덕면 롯데캐슬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노웅래, 송영길, 임종성, 전해철 국회의원과 장경태 더불어 민주당 전국 청년위원장,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 양운석 경기도의원, 황진택 박상순, 송미찬 안성시의원과 민주평통 안성시협의회 이정찬 회장, 안성노인회 송근홍 회장, 안성 바르게살기운동 민완종 회장 등 안성의 기관‧사회단체장과 더불어 민주당 소속 이규민, 양승환, 김학영 국회의원 예비후보, 윤종군, 김보라, 류희성 안성시장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임원빈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4월 총선은 우리나라와 안성이 전진이냐 후퇴냐를 두고 앞날을 결정할 중요한 선거”라며, “저는 이번에야 말로 우리 국민이 정치도 안정시키고 나라도 도약시키는 길을 택할 것이라고 믿고 우리 더불어민주당을 압도적으로 밀어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안성과 근접한 인근지역 천안과 아산, 화성, 용인이 인구수 100만을 육박하는 거대 도시로 발전하는 것을 보며 안성도 저렇게 될 수 없을까 하는 아쉬움으로 점철했다.”며 속내를 털어냈다.


임 예비후보는 “안성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이때 ‘완전히 새로운 안성!’으로의 변혁을 위해서는 안성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야함에도 문제는 정치”라면서 “대통령이 바뀌고, 집권당이 바뀌고, 도지사, 시장, 지방의회가 바뀌었는데 안성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바꾸어야 할 가장 큰 과제는 국회의원을 바꾸어야 한다.”고 성토했다.

 

▲ 지난 1월 19일 더불어 민주당 임원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대덕면 롯데캐슬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에 그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 대통령과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이 한 세트가 되어 굵직한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시장과 시도의원이 한마음으로 안성의 발전을 끌고 가는 ‘환상의 세트플레이’가 필요하다.”며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원빈을 이번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국회의원에 당선시켜서 ‘환상의 세트플레이’를 꼭 완성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아울로 임 예비후보는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때 묻지 않은 정치신념과 지칠 줄 모르는 추진력으로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며, “기회의 땅 안성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과 힘을 쏟아 붓겠다”고 인사말로 갈음했다.


이어 임 예비후보는 자신의 주요 공약으로 ▲안성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농업, 스마트 축산업을 육성해서 21세기형 먹거리 창출 ▲수도권 내륙선 건설, 서울-세종 고속도로 연계망 구축 등 사통팔달 안성 프로젝트로 철도와 도로망 구축 ▲첨단소재 및 부품산업 등 21세기 전략산업 적극 육성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해제 및 송탄취수장 문제 해결 ▲안성 혁신교육지구를 확대하고 실력있고 행복한 교육혁신 중심도시로 육성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도시로 육성 ▲주민 자치와 참여 민주주의의 선도도시로 조성 등을 제시했다.


한편 임원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안성에서 태어나 보개초, 안성중, 안성고를 거쳐 연암대학을 졸업한 후 줄곧 안성에서 사업을 해 온 사업가 출신으로 2013년에는 제43대 안성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명륜여자중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성시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위원장, 경기도당 농어민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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