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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16 11:10:44
  • 수정 2020-01-16 11: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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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만류, 선거비용 부담 등이 총선에 도전하는 큰 장벽


▲ 1월 16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던 더불어민주당 홍석완 前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출마포기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1월 16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던 더불어민주당 홍석완 前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출마포기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날 본지에 유선 상으로 출마포기 입장을 알린 홍 前 위원장은 “가족들의 만류, 선거비용 부담 등이 총선에 도전하는 큰 장벽으로 작용했다”며 “유권자의 한사람으로 남는다.”고 전했다.


홍석완 前 민주당 지역위원장은 지난 11월 29일 ‘안성의 명예와 자존심을 높이고, 낙후된 안성을 도약과 발전의 새 시대로’라는 제하의 제21대 국회의원 출마 선언문과 핵심공약, 후보자들에 대한 제안 등을 발표하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으나, 1월 7일 예정되어있던 출판기념회를 취소하며 출마포기가 감지돼왔다.


한편 1월 16일 현재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더불어 민주당 김학영·양승환·이규민·임원빈 민주당 소속 4명이 최종경선을 거쳐 공천을 얻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국가혁명배당금당 천홍진 후보가 나서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총 5명이 등록한 상태다.


최근 의정보고회를 마친 자유한국당 현 김학용 국회의원이 향후 예비후보 등록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본지와의 통화에서 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등록 및 출마 의사가 확인된 출마예상자는 바른미래당 이상민, 민중당 김익영 등으로 확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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