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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11 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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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의 맛과 맥을 이어가는 안성떡방(주)(대표이사 김영선)은 13년간의 설 맞이 사랑나눔 후원물품을 전달한데 이어 올 설에도 변함없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전통의 맛과 맥을 이어가는 안성떡방(주)(대표이사 김영선)은 13년간의 설 맞이 사랑나눔 후원물품을 전달한데 이어 올 설에도 변함없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안성떡방(주)에서는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햇시루 웰빙 떡국떡 (3kg×460세트, 1천만원 상당)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를 통해 기부했다.

 

안성떡방㈜(대표이사 김영선)는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낀다며 고유명절 설을 앞두고 외롭게 보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즐겁게 설을 맞이하기 위해 매년 기부를 하게 되었다”면서, “명절에 떡국떡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는 “13년간 한번도 빠짐없이 고유 명절 때마다 사랑 나눔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시는 김영선 대표이사님과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 받은 물품은 따뜻하고 고마운 마음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선행에 참여한, 안성떡방㈜는 식약청 HACCP 인증, 농림축산식품부 전통식품인증, 경기도 G마크 및 안성마춤 상표 인증을 획득한 떡 제조 전문업체로서 안성마춤 쌀에 국내산 홍파프리카, 쑥, 단 호박 등을 원료로 송편, 떡국 떡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향토기업이며 모범기업이다. 안성 떡 주문전화는 031-657-3145 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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