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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10 17: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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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공도읍 관내 태권도장들의 라면 기부가 작년 연말부터 연 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리더스태권도장)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시 공도읍 관내 태권도장들의 라면 기부가 작년 연말부터 연 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리더스 태권도장에서 라면 278개를 어려운 공도읍내 저소득층에 사용해달라고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태권도 도장 선생님과 아이들은 “이 추운 겨울 소중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전하게 전달이 되길 바라며, 태권도장에서 몸만 건강하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기부를 통해 마음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 기쁘다”고 전했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공도읍내 태권도장들이 지역 사람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라면을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잘 나눠 드리겠다”며 “아이들의 따듯한 손길이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게 추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7일에는 경희대국가대표태권도장에서 라면 620개, 30일에는 Ktigers 삼성태권도장에서 라면 800개를 기부한 바 있다.



▲ 경희대국가대표태권도 후원사진

▲ 삼성태권도 후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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